모두가 본인의 시작지 영토를 먹고 통로가 열리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통로가 열렸고 서로가 싸워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상대영토를 건너가서 공격하기에는 시작지 버프가있어서 힘듭니다.
빈 영역을 점령하는것이 더욱이 좋습니다.
황금열매 진영으로 공격을 해보니 시작지 버프가 있습니다.
공격력+방어력 120%, 생명력 60%
황금 열매진영의 수비
팀에 수비를 위해서 서로가 섞여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전쟁 시작
첫 쟁으로 초반에 체력 소모 및 버프 차이로 싸우기 힘들었지만
이후에 초탑을 부숴나갈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전력이 우위에 있는것과 상대방의 진균 소모가 되어 장기전에 취약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1:1은 전력이 강한 쪽이기 기지만 장기전으로 보면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황금 열매가 더 좋은 영역으로 생각이됩니다.
설송 나무는 팀의 협업에 따라서 강함에 시너지가 나오지만 황금 열매는 개개인에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열매진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원하는 팀과 함께 참여하는게 아닌 무작위 비슷한 위치에 팀과 협업을 해야하기에 상대의 마음이 어떤지와 팀을 믿고 끝까지 싸울수 있을지가 중요로합니다.
그런 연맹은 많지않습니다. 지금의 팀은 모두를 위해서 계속 싸우는 연맹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1주간 상당히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생각할게 많아서요
전략적으로 하기에는 고려해야할 부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책략가의 지혜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초탑 건설 및 전투에도 모두가 힘을 내야합니다.)
더 많은 버프를 획득하기 위해서 초탑 거리 계산하기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가능성 (팀의 전력과 상대의 전력 분석)
3/28 (기관주변 점령)
초탑 양도
한정된 초탑을 사용해서 최대한 많은 곳과 연결되어서 영향력을 펼쳐 많은 기관을 획득해야합니다.
기관의 버프가 상당하기에 획득할 경우 전투에 유리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핵심 지점에 동맹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저그에 커널과 같은 역할)
하지만 양도하기까지 동맹이 지켜줘야 합니다.
사진처럼 양도중에 파괴를 진행하고 양도가 완료되는 순간에 파괴가 되어버린다면 많은 손해를 봅니다.
적군과 아주 가까이가 아닌 적당히 거리에 있는 지원가능한 곳에 양도를 실행해야합니다.
기관 점령 시작
황금 열매 : LAX(살구색) vs 설송 나무 : DEG(블루베리색), ERO(포도색)
LAX는 2곳에 연맹의 공격을 버티면서 점령에 성공하였습니다.
초반 황금열매가 강하지만 장기전으로 본다면 설송나무 지역이 전쟁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다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싸워 점령에 성공하였습니다.
4/1일
4/4일
황금 열매 점령
황금 열매 : LAN(오렌지색) vs 설송 나무 : DOK(하늘색), UIS(키위색)
UIS의 공격으로 LAN의 진균을 뺴놓았고 DOK은 돌격하여 적 기관 앞까지 닿을 수 있었습니다.
4/1~4/4일
설송 나무 점령
설송 나무에서 3곳 점령 완료
4/1일~
이후에는…
이제 남은 곳은 분쟁지 지역 기관입니다.
남은 초탑으로는 버프가 큰 곳을 획득하고 비축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로 합니다.
이후 전투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에 설송지역은 공격 루트를 연구하고 열매지역은 소수대 다수가 아닌 불리한 지역은 대치하여 지켜보고 유리한 지역은 적극적으로 수비하여 상대의 진균을 소모시켜야 합니다.
LAX 시작지
황금열매 지역으로 첫번째로 공략된 곳입니다.
설송나무 4개 지역은 한번에 점령을 진행하였고 연속적인 공격으로 상대방에 진균이 바닥났습니다.
다수 연맹에 장점은 협업할때 강해지는 것, 하지만 한곳이라도 참여하지 않는다면 어려워집니다.
함께하여 강한시너지가 발생하여 상대방이 상대하기 어려워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설송지역이 버프도 밀리고 협공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발생하여 이기기 힘들것으로 생각하였으나 모두가 힘을써서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황금열매는 수동적으로 수비하여 편하고 강력한 버프로 쉬울거라 생각하였으나 설송나무 연맹이 계속하여 공격한다면 버티기 힘들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두 지역다 장단점이 확실해서 팀운이 존재하는건 여전히 같은것 같습니다.
각 연맹에 색에맞도록 선택을 하는게 맞습니다. 한쪽이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로스트 아일랜드, 무한의 황야, 이어서 울창한 밀림까지 밸런스를 지속하여 조정하는게 보입니다.
그렇기에 다음엔 어디가 좋다 이런걸 알 수가 없습니다